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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일 아침, 전날의 걱정은 괜한것이였다는걸 느끼게 해줬어요. 몸이 너무 잘 움직여줬고 좋은 컨디션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긴장도 됐지만, 막상 매트 위에 올라가니 그동안 반복해온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특히 놀라웠던 건 예전에는 시도만 하다가 포기했던 동작들을 이번 촬영에서 하나씩 성공했다는 점이었어요.

‘아직은 어렵다’고 생각했던 동작이 사진으로 남을 수 있었던 순간, 괜히 뿌듯해지더라고요.


결과물을 보면서 단순히 사진이 잘 나왔다는 것보다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몸의 변화보다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반복이 가장 크게 느껴졌던 순간이었어요.


이번 프로필 촬영은 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기록이자,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게 만드는 하나의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걱정했던 하루를 지나 만족스러운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 작은 선물을 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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