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매일 아침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다짐하지만,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가기란
정말 쉽지 않죠.
결국 소파에 누워 넷플릭스
리모컨을 잡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돼요. 운동은 늘
내일로 미뤄지고, 그러다 보면
새해 다짐은 벌써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린답니다.
우리 삶이 그렇죠. 혼자
꾸역꾸역 해내는 일은
쉽게 포기하게 돼요.
예를 들어,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늘 고독하고
외롭잖아요. 하지만 친구와
같이 맛집 투어를 계획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되고, 서로에게
맛있는 음식을 추천하며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어요.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함께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혼자서는 포기했을
순간에도 서로를 이끌어주고,
격려하며 끝까지 해낼 수 있답니다.
오늘은 파트너와 함께하면
시너지가 폭발하는,
크로스핏 동작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혼자 할 때보다 재미는 물론,
운동 효과도 배가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
1. 파트너 월볼 던지기 🤸♀️
어떻게 하냐면요?
서로 마주 보고 2~3m 정도
떨어져 서 주세요.
한 사람이 월볼을 던져주면
받는 사람은 앉았다가
일어서면서 공을 받아요.
바로 이어서 받은 공을
다시 던져주면 된답니다.
이것만은 꼭!
공을 던질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팔과 어깨
힘을 이용하는 게 중요해요!
────────
2. 버피 오버 파트너 💪
어떻게 하냐면요?
한 사람이 바닥에
엎드려 주세요.
다른 사람은 엎드린
사람 위를 조심조심
뛰어넘어야 해요.
버피 동작을 한 다음,
파트너를 뛰어넘는 걸
반복하고, 역할을
바꿔서도 해보세요!
이것만은 꼭!
뛰어넘을 때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
3. 파트너 월볼 싯업 👯♀️
어떻게 하냐면요?
두 사람이 마주 보고
바닥에 앉아주세요.
발바닥을 서로 맞대고
무릎을 살짝 구부려
앉으면 준비 완료!
한 사람이 월볼을 들고
상체를 일으키며
파트너에게 공을 건네주세요.
공을 받은 사람은 다시
누웠다가 일어나며
동작을 반복하면 된답니다.
이것만은 꼭!
허리가 아프지 않게 복부
힘으로 상체를 일으켜야 해요!
크로스핏, 이렇게 파트너와
함께하면 지루할 틈이 없어요!
정말 재밌겠죠? 🥰
파트너와 함께하는
크로스핏, 정말 즐겁겠죠?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났던
운동도 파트너와 함께라면
새로운 도전이 돼요.
서로의 땀과 열정을 나누며
운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 과정 자체가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운동을 하다가 힘들 때
서로 "힘내!" 하고
외쳐주는 한마디는
어떤 보충제보다
강력한 힘을 주죠.
"거의 다 왔어! 조금만 더!"
이런 응원 한마디에
포기하고 싶던 마음도
다시 불타오를 거예요.
크로스핏은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것을
넘어서,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운동이에요.
서로의 성장을 지켜보며
자랑스러워하고, 함께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들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소중하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 혹은 친한 친구와 함께
새로운 운동에 도전해 보세요!
아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오늘 알려드린 동작들 외에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이 많으니, 직접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운동해요! 화이팅! 💪💖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