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 지식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디스크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명칭: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손상되어 내부의 수핵이 밖으로 돌출되며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허리(요추) 에 발생하며, 목(경추)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스트레칭 및 운동
허리 주변 근육(코어 근육)을 강화해 척추 부담 감소
가벼운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병행
체중 조절
과체중은 허리에 큰 부담 → 적정 체중 유지하기
금연
흡연은 디스크의 혈류 공급을 방해해 퇴행을 촉진시킴
충분한 수면과 휴식
수면 중 디스크가 수분을 재흡수하고 회복함
앉을 때
허리를 곧게 세우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기
장시간 앉아 있을 땐 30~40분마다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
서 있을 때
양발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 무릎을 약간 굽혀 서기
물건 들 때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혀 앉았다가 일어나기
물건은 몸 가까이 붙여 들기
코어 근육 강화 운동
플랭크, 브리지, 버드독, 슈퍼맨 자세 등
유연성 향상 운동
햄스트링 스트레칭, 고양이-소 자세(요가), 골반 기울이기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
수영,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
주의: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통증이 심하면 전문가에게 상담 후 운동을 시작하세요.
오늘은 디스크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손상되어 내부의 수핵이 밖으로 돌출되며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며, 디스크 손상이 일어나면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기대해주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