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 어르신의 영양제 쇼핑, 이대로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약사 약믈리에입니다!
자녀들이 사준 영양제, 홈쇼핑에서 좋다는 영양제, 친구가 권해준 영양제까지...
식탁 위에 수북이 쌓인 영양제 병들을 보며 한숨 쉬신 적 없으신가요?
영양제도 결국 우리 몸의 간과 신장에서 해독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장기에 부담을 주고, 드시고 계신 만성질환 약(혈압, 당뇨약 등)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영양제는 '많이' 먹는 것보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만 골라 먹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영양제 1순위는 단연 비타민 D입니다.

영양제라고 하면 알약만 생각하시지만, 어르신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단백질 보충입니다.

혈관 건강이 걱정되신다면 오메가3를 챙기세요.

①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는 '독'입니다 영양제도 식품입니다. 특히 오일 형태인 오메가3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산패'되어 오히려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로 변합니다. 냄새를 맡았을 때 비린내가 너무 심하거나 알약끼리 달라붙어 있다면 미련 없이 버리세요.
② '식후 30분'이 골든타임 대부분의 영양제는 식사 중에 혹은 식사 직후에 먹을 때 흡수가 가장 잘 되고 위장 장애도 적습니다. 빈속에 드시면 속이 쓰리거나 울렁거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식후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③ 물은 충분히 드세요 알약을 삼킬 때 물 한 두 모금으로 대충 넘기지 마세요. 식도에 걸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미지근한 물과 함께 충분히 넘겨주세요.
사실, 가장 좋은 영양제는 '제철 음식'과 '걷기'입니다
영양제는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입니다.
알약 한 알에 의존하기보다 제철 나물과 생선을 골고루 드시고,
하루 30분 동네 한 바퀴를 걷는 것이 백 알의 영양제보다 낫습니다..!
나에게 어떤 영양제가 맞는지 헷갈리신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제가 영양제 선택 같이 도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
https://i-ccoli.ai/post/pharm-h/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