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제 19시간 공복이 되면서
배고픔을 달래줄 간편식을 찾았다!!
샌드위치로 탄단지.
부족한 단은 두유로 보충!


에토치 샌드위치는 에그마요와 토마토, 치즈, 양상추(로메인), 크림치즈 조화인데
일단 합격!!!!
상추도 많이 들어있는 편이고
달달한 소스가 들어있는데, 마늘소스라는거 같은데. 잘모르겠다
마늘맛은 안나는데~!! 뭔가 달달하고 넘 맛있다!
근데... 이게 5개입이 7,980원...
샌드위치 1개에 1,596원꼴.
진짜 요즘 물가에 이런게 있나...?
칼로리를 살펴보니
열량 229kcal, 탄수화물 22g·단백질 6g·지방 13g·나트륨 507mg
쏘쏘하구먼.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듯


그리고 기타 영양분을 위해서 두유.
이름대로 칼슘과 비타민D는 하루권장량의 30%나 되다니!!
이렇게 한끼를 해결한다면... 음
칼로리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한 끼가 될 것 같다.
다만, 나트륨이 조금 높고ㅠ
단백질이 11g 밖에 되지 않아 쫌 아쉽 ㅠㅠㅠㅠ
뭘 추가해서 먹어야 영양적으로도 괜찮아지려나~~~
고민해서 보충해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