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하늘 사진을 찍는 걸 되게 좋아했었는데요,,
중학교 때는 용돈모아 내돈내산한 디카로 매일 저녁 하늘 사진을 찍는 게 취미였고,
고등학교 때는 사진부 동아리를 할 정도로 좋아했던 것 같아요.
지금 돌아보니 꽤나 낭만 있었네요..
(TMI - 저희 할머니 80대신데 스마트폰으로 가끔 하늘 사진 찍으시는데 제가 할머니를 닮았나봐요ㅋㅋ)
아무튼 며칠 전 집에서 노을을 보는데 너무 예뻐서 또 찍었어요!
다들 바쁘고 바쁜 현대사회에 잠깐씩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