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의 체지방률

- 내 체지방률 (인바디는 2025.11.10에 측정, 매주 월요일에 측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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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탈출 2일차_2025.11.11 (1일 차는 올릴 생각이 없었어서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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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운동가는길 (유산소 30분)

- 7:30 출근 (단풍 좋고, 날씨도 좋고)

- 12:00 (점심운동-근력위주, 점심은 사과 반쪽 프로틴 쉐이크)

- 일일일(졸리다..운동 부작용 같지만 난 원래 많이 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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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저녁식사(엄마표 가정식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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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저녁운동 (골프 연습 및 헬스)

오늘 좀 치네?​

힘이 없다..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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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 빠른 취침 (새나라의 어린이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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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소감

아침에 일어나는게 매우 힘듬. 알람이 울리고 15분을 굼벵이처럼 뒹굴거림.

오전 운동을 한 건지 만 건지 모를 정도로 대충함.

출근할때는 기분이 좋음. 상콤함. 춥지 않음.

회사에서는 오전에도 졸고 오후에도 졸았음. (원래 많이 졸아서 운동 탓인지는 모르겠음)

아침 점심을 거의 공복을 유지하니까 저녁을 잘 먹음.

​술을 안마시니까 속은 편함.

자기 전 소금물 한잔이 숙면에 좋다고 해서 한잔 때리고 잠.

그런데 새벽에 자주 깸. 아직은 효과를 모르겠음.

PC게임, 잠들기 전 핸드폰을 안 하니까 컨디션은 조금 좋은 것 같음.

​근데 다음날도 일찍 일어날 생각에 빡쳐서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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