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편안해지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영양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순두부 계란탕인데요.
부드러운 순두부와 고소한 계란,
감칠맛을 더해주는 양념장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단 국물요리입니다.
특히 바쁜 아침이나 입맛이 없을 때,
다이어트식으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할 때,
혹은 가벼운 한 끼가 필요할 때 제격이죠.
오늘은 순두부 요리 중에서도 쉽고 맛있는
순두부 계란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도 순두부탕 양념장만
제대로 만들면 감칠맛이 살아나고,
코인육수 하나면 국물 맛도 완벽하게 완성된답니다.
지금부터 순두부 계란탕으로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해 볼까요?
순두부 1팩
물 1.5컵(300mL)
야채맛 코인육수 1개
양념장
쪽파 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맛간장 1 큰 술
참기름 1 작은 술
통깨 1/2 큰 술
1. 순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두세요.
이렇게 두면 물도 좀 빠지는데, 물은 버리시면 됩니다.
2. 냄비에 물을 부어주세요.
3. 코인 육수를 한 개 넣고 끓입니다.
4. 순두부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5. 중간에 올라오는 거품은 모두 제거해 주세요.
6. 끓이는 동안 계란을 풀어주세요.
7. 두부가 속까지 다 데워지면
계란을 조금씩 흘려가며 부어줍니다.
젓지 않고 그대로 익히고 불을 끕니다.
1. 쪽파, 고추류는 잘게 썰어줍니다.
양념장 그릇에 담아 주세요.
2. 맛간장을 부어주세요.
3.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4.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순두부 요리는 기본적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소화가 잘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메뉴입니다.
특히 계란과 함께 먹으면 아침식사로 손색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위가 약한 분들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간단 국물 요리이면서도 한 끼로 충분히 든든한 한 그릇이 됩니다.
또한 순두부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식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해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기 때문에
밥을 곁들이지 않고도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죠.
무엇보다 순두부 계란탕은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쉬워서 자주 해먹기 좋습니다.
순두부탕 양념장은 소소한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맛간장의 감칠맛, 참기름의 고소함,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어우러져
탕의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야채맛 코인육수 하나만 있으면 따로 육수를 낼 필요 없이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어
바쁜 시간일 때도 빠르게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에 지쳤거나 자극 없는 식단이 필요할 때,
다이어트 할 때나 식단 관리할 때도 좋아요.
순두부 계란탕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국물이 속을 달래주고,
간편한 조리로 몸과 마음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다이어트 식단 메뉴로 최고입니다.
속이 허할 때, 밥 한 공기와 함께 먹기 딱 좋은 순두부 계란탕.
오늘 저녁에는 냉장고 속 순두부 하나로
따뜻한 국물요리를 완성해 보세요.
순두부 요리, 간단 국물요리, 그리고 순두부탕 양념장의 매력을
한 그릇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