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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개인이 준비해야할 것들

​AI 시대에 개인이 준비해야 할 내용을 핵심만 축약하여 정리합니다. 현재는 AI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대규모 고용과 위계 구조에 기반한 '중량 문명(重量 文明)'에서 '경량 문명(輕量 文明)'으로 문명 자체가 전환되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본질과 개인의 역량 변화

AI는 IQ 140에 육박하며, 밥을 먹거나 잠을 자지 않고 노조에 가입하지 않는 매우 똑똑하고 순종적인 동료입니다. 이로 인해 개인의 힘이 건담 수트를 탄 것처럼 증강되며, 한 사람이 예전 기업이 하던 일을 해낼 수 있는 '핵계인(核界人)의 증강' 시대가 열렸습니다.


생산성 극대화: AI 덕분에 개인의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며, 개인의 비즈니스가 오버헤드 없이 기업과 경쟁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속도와 효율성: 이제 일은 총량의 문제가 아닌 속도의 문제다 되었으며, 작은 조직이나 기민한 개인이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절대적으로 유리해집니다. 느린 의사 결정은 경쟁력 상실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협력 방식과 개인의 생존 규칙 (경량 문명의 그라운드 룰)


협력의 관계가 유동화되고 단속적(discontinuous)으로 변하면서, 개인에게 새로운 규칙이 적용됩니다.


준비된 사람만 만난다 ("준비가 되신 분만"): 기업이 신입을 가르치고 워밍업 시키던 시대가 끝났습니다. 처음 오자마자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된 분만 조직에 합류하게 됩니다.

잠시 만난다 ("잠시 만납니다"): 프로젝트 기간이 3주처럼 짧아지고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반복됩니다. 잠시 만나는 기간 동안 전력을 다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평판 관리가 필수다 ("다시 만납니다 / Be Kind"): 만나고 흩어짐이 반복되면서 좋은 평판이나 나쁜 평판이 매우 빠르게 퍼집니다. 과거에 고압적이거나 함부로 대했던 사람은 협력 기회를 잃고 고립될 수 있으므로, 항상 잘해야 합니다.


AI 시대, 개인이 준비해야 할 핵심 역량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경쟁자가 AI를 쓰는 순간 그 수준이 새로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의 본질에 집중 (업무 중심): 목표를 조직 내 위치 상승에서 '업무의 성취' 그 자체로 전환해야 합니다. 완결한 업무 성과가 곧 개인의 크레딧이 되어 조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던 일'을 없애는 사람 되기: 단순히 경력자로서 기존 일을 '하는' 사람보다, 와서 그 업무를 없앨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추세입니다. 효율성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과로 증명: 간판(학벌)이 지켜주는 시대는 끝났으며, 사회는 결과를 실증하는 구도로 빠르게 바뀔 것입니다. 온전히 내가 다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전환 노력: 기존 교육 방식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일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세대가 자신의 일을 다시 '컨버전(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AI를 동료로 인식: AI 툴을 잘 쓰기 위해서는 문제 인식 능력과 전체적인 맥락(컨텍스트)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AI와의 효과적인 협업을 이끌어야 합니다.

도메인 자산 활용: 산업 도메인에 대한 깊은 이해나 고객과의 관계성 같은 사회적 자산이 있는 분들이 유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g6ToNPy_rVE?si=nfSaqYwM5MkaLP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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